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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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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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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과 교통안전사고 우려가 많은 5개소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총 4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천현사거리 차선의 가각과 법동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보, 교통섬설치 및 보행도로 등에 대한 개선을 완료해 교통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특히 이번 개선사업으로 법동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확보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2012년 5월 개통 예정인 한솔아파트~공영사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그동안 교통안전 사고가 빈번히 일어났던 팔당대교 남단 지하차도 진입로에 과속카메라, 미끄럼방지시설 등도 설치함으로써, 과속 방지와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제2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이 하남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용역 진행 중에 있어 보다 나은 교통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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