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4일 창원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94-76으로 제압하고 연패 사슬을 5경기에서 끊었다.중간순위에서도 14승20패가 돼 전날까지 공동 7위였던 SK(13승21패)를 한 계단 아래로 끌어내고 단독 7위가 됐다.문태영이 21점 4도움, 김현중은 20점 8도움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헤인즈가 1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백인선도 15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