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12.7배에 불과한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주식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K-POP이 국내 음악시장 규모보다 10배 이상 큰 일본시장에 확산돼 성과가 확대되는 시기"라며 "일본시장에서 빅뱅과 2NE1의 매출액도 300억원 이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올해 상반기내 빅뱅과 연내에는 2NE1의 앨범발매와 콘서트 개최가 예상된다”며 “또 상반기내 7인조 걸그룹과 연내 보이그룹 데뷔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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