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5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호남석유에 대해 “2012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3238억원으로, 전분기 예상치 1843억원 대비 70% 정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2011년 4분기 일회성 비용(정기보수 400억원, 성과급 300억원) 영향에서 벗어나는 가운데, 2012년 중국의 춘절(1월 중순) 연휴 이후, 재고확충을 위한 석유화학제품 수요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