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012형 ‘IH스마트렌지’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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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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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그릴·삼겹살용구이팬·전골팬 총 3종이 세트 구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대표 이대희)은 2012년 신제품 ‘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G100KF)’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대표 이대희)은 2012년 신제품 ‘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G100KF)’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IH스마트렌지(CIR-G100KF)’은 지난해 1월 출시된 ‘IH스마트렌지(CIR-G100ER)’에 이은 프리미엄급 인덕션 전기렌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마트그릴 외에 삼겹살용구이팬·유리뚜껑이 포함된 전골팬이 추가돼 총 3종의 필수 조리기구 세트로 구성됐다. 자사쇼핑몰 쿠첸샵(www.cuchenshop.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쿠첸 측은 ‘IH스마트렌지’는 기존의 가스렌지와 달리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없고, 사용이 간편한 점이 주목을 받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다양한 사양과 가격대로 5개의 모델을 출시했으며, 프랑스 글로벌 가전기업 ARB사(社)에 OEM방식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쿠첸 상품기획부문 이재성 이사는 “최근 우리나라도 유럽국가처럼 건강과 경제성을 이유로 전기렌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지난해 IH렌지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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