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철도안전원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 60대 철도안전원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무궁화호에 철도안전원이 치어 숨졌다.

4일 오후 9시49분께 대전 동구 세천동 세천교차로에서 코레일 자회사 소속 철로안전원 김모(61)씨가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무궁화호 1224호 열차와 충돌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로 향하던 고속철도와 열차가 20여분간 지연 운행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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