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민주통합 경선 이학영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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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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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학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부영 화해상생마당 대표·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남윤인숙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등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출신인 이 후보는 30여년간 민주화운동·풀뿌리주민운동·생명평화운동·정치개혁운동에 헌신해온 이 시대의 진정한 일꾼”이라며 “대표 경선 출마를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는 YMCA·참여연대·흥사단·기독교환경연대·환경정의·새사회연대 등 시민사회 인사 143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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