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장, 영업사원 연수 교육장 등에서 138명의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한미약품은 1981년 이후 32년째 해마다 1월초에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헌혈 참여자 수는 3714명(누적)이며, 혈액량도 118만8480cc에 이른다. 이는 1만1142명에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지금까지 모든 헌혈 증서는 백혈병재단, 한국신장학회 등에 기증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