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발대식 참여자 50명에게 공공근로사업의 취지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근로 참여자의 사고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충분한 예산과 인원은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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