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5일 청내 다산홀에서 남양주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서 경기도체육대회 육상 5000m에서 1위를 차지한 최동우 선수를 비롯한 유도 2명, 검도 2명, 카누 1명, 육상 2명 등 7명의 선수가 신규단원으로 임용됐다.
이 자리에서 이석우 시장은 “안으로는 감독, 코치 등 지도자들과 상호 소통하고 단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만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남양주시의 도시경쟁력을 더 높일수 있는 직장운동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는 검도 9명, 유도 5명, 육상 5명, 카누 4명 등 23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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