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현재 생산능력에 만족한다"는 뜻을 전했다. "현대차의 30만대와 기아차의 30만대 정도면 충분하지 않겠냐"는 게 정 회장의 말이다.
앨라배마 공장에 대해서도 "63만대면 충분하다"며 추가 투자 계획이 없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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