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국관광객 1만명 유치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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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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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진형 기자) 광주광역시(강운태 시장)가‘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일을 4개월 앞두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광주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단체와 중국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하는 내용의 ‘광주광역시 관광상품 판매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중국 남경시 중국여행사(슌티 엔샹 회장)를 비롯해 강소성, 하남성, 안휘성, 절강성 등 여행사와 노인협회 대표 100여명이 서명했다.

또한 중국 6개 지역의 여행사·노인협회·언론사 관계자 등 180여명은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의 관광지 음식·숙박 등 지역 관광여건을 직접 체험·조사한다.

지역 매체들은 빚고을노인건강타운, 월드컵경기장, 국립광주박물관, 정율성 유적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와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방문 취재해 광주를 거점으로 한 관광상품을 중국내 언론매체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여행사인 남경시 중국여행사는 2010년 7월 광주시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11년 중국 천명노인 한국여행 행사를 개최하는 등 대규모 노인 문화교류단을 광주에 보내왔다. 올해에는 체육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했다. 참여지역도 남경시가 속한 강소성 뿐만 아니라 하남성, 안휘성, 절강성 등 인근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대상의 문화교류를 넘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관광 체육교류까지 물꼬를 텃을 뿐만 아니라, 전략적 교두보를 발판으로 인근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개최하는 여수 세계박람회를 찾는 중국관광객이 광주에서 먹거리와 숙박, 쇼핑을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판매협약에 만족하지 않고 북경, 천진, 호북성, 강소성 등 중국내 교두보를 최대한 활용해 여수 세계박람회를 통해 광주 관광이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해 중국 관경객 모객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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