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신년인사회 성황리 마쳐

사람과 기업의 보금자리 공존하는 하남 만들 터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6일 하남지식산업센터 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사람과 기업의 보금자리 공존하는 하남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36만평 규모의 친환경 복합단지와 특화백화점, 시네마파크, 공연장이 들어서 7천개 일자리가 만들어 지는 ‘하남 유니온 스퀘어를 중심으로 하는 현안 2부지 사업’등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풍산동 현안1부지 사업과 미사·감일·위례 보금자리사업, 36만 자족도시의 기반이 되는 환경기초 현대화 사업 및 상수도 확장 사업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신속한 행정절차 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김문수 도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인사회에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