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225건으로 지난 2010년보다 48건(3.8%)이 줄었다.
지난해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0.4%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1.8를 차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사무실과 음식점 등 비주거용 건물이 32.6%로 가장 많았고, 야외 29.5%,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22.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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