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와인, 설 맞이 와인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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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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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와인들로 구성<br/>- 초보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부터 희소성 있는 고급 와인까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www.durewine.com)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격 와인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두레와인의 올해 주력 상품으로 구성한 이번 설 선물세트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발레안디노’ 와인 세트를 포함해 프랑스, 이태리, 칠레, 호주,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 다수 와인 생산국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두레와인은 이 가운데 설 맞이 베스트 와인 세트로 발레안디노, 레드쉐드, 뷰마넨, 사시까이야 등의 브랜드를 추천했다.

특히 ‘발레안디노 까베르네 쇼비뇽 & 발레안디노 메를로 세트(5만원)’는 유니세프 2011 후원의 밤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특급호텔 와인 전문가와 국내 정상급 소믈리에들에게 극찬을 받은 와인이다.

이 와인은 지난해 소믈리에 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와인상’과 ‘2011 VIP아시아’를 수상했다.

한해 8만병만이 생산되는 고급 와인으로 희소성 때문에 선물받는 사람에게 각별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호주 와인 ‘레드쉐드 까베르네 쇼비뇽(7만5000원)’은 지난 설 명절 가장 먼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와인이다.

부드러운 맛과 다채로운 과일향을 지녀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가 높으며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감각이 뛰어나 기름진 명절음식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줘 명절 선물용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 와인으로 알려진 후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이다.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 리저브 & 뷰마넨 말벡 리저브 세트(10만원)’는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뷰마넨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셀렉션 이다.

최근 뷰마넨은 칠레 와이너리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칠레 와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1'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사시까이야 & 가죽케이스 세트(35만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전통 품종과 혁신적인 양조 기술, 외래품종을 과감히 도입해 만든 와인으로 ‘슈퍼 투스칸’ 와인의 대명사로 불린다.

회사 임원이라면 어느 자리에선가 반드시 한번은 마셔보게 될 와인으로 최고경영자(CEO)나 기업의 임원 선물로 추천한다.

채현용 두레와인 마케팅팀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난 설에 비해 명절 선물로 많이 찾는 와인의 할인율을 높여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며 “특별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두레와인의 설 선물세트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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