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7일 오전 10시30분경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테마공원인 자수정 동굴나라의 얼음 조각 체험관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압됐다.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곧바로 대피,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 측은 아침 시간에 관람객이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