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오리 농가서 AI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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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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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오리 농가 시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H5N1) 음성 판정이 나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리 집단폐사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오리 농가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9개의 종란접종 검사에서 하나의 폐사도 발생하지 않았고 혈구응집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출입통제 조치를 해제했다. 초동방역팀에는 철수를 지시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이천시 설성면의 육용 오리 농가에서 오리 110마리가 폐사해 지난 3일부터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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