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15년째 불우이웃 돕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9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불우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 제공)
(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인천을 시작으로 동국제강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당진, 부산에서 185명의 불우 노인과 저소득 이웃을 초청해 총 462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강과 재단은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불우노인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재단은 1998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 지금까지 총 70여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