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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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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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에서 열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9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가 울산에서 열 번째로 아너소사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5년간 1억원을 개인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2000만원을 우선 냈다.

그는 착한가게 기부를 비롯해 남울산적십자, 상록수로타리클럽 등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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