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9일 2012년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KIA는 선수단 지원 업무 강화를 위해 운영팀과 육성지원팀의 상위 조직으로 운영실을 신설하고 윤기두 2·3군 운영총괄부장을 운영실장에 임명했다. 운영실 산하의 운영팀장에는 오현표 팀장을 유임했고, 육성지원팀장에는 조찬관 차장을 임명했다.
또한 KIA는 ▲장판기 차장(마케팅팀장) ▲이동하 과장(마케팅팀) ▲김준재 과장(운영팀) ▲허권 과장(홍보팀) ▲전준홍 사원(운영팀)의 직급을 한 단계씩 올려 각각 부장, 차장, 대리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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