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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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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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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배상면주가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배상면주가의 대표주 산사춘을 비롯한 고품격 약주로 구성한 ‘답례(答禮)’세트와 지역 특산품 과실을 원료로 빚은 프리미엄 과실주 시리즈 ‘문안(問安)’세트,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증류주, 차례술 세트까지 더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답례세트'는 '고마운 분께 받은 예를 되갚는다'는 뜻으로 전하는 이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빚었다.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로 빚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산사춘眞(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등 한약재를 넣어 발효시킨 ‘활인18품(16%)’, 청정들녘의 감국으로 빚어 은은한 국화 향을 느낄 수 있는 ‘국화술(16%)’를 담았다. 백자잔도 함께 구성했으며 레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답례1호는 4만800원, 2호는 3만원, 3호는 2만7800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과실의 명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원료로 빚은 배상면주가 프리미엄 과실주 시리즈 '문안세트'는'웃어른이나 존경하는 분께 인사를 드리다'는 의미를 담아 진실되게 빚었다. 높은 원료 함량으로 풍부한 과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문안 1호는 전북 고창산 복분자 열매로 빚은 과실주 ‘복분자술(12%)’과 경북 청송의 꿀사과로 빚은 과실주 ‘사과술(12%)’, 그리고 전북 완주 진상품 대봉감으로 빚은 ‘감술(12%)’을 백자잔 2개와 함께 구성했다. 문안 5호는 복분자술과 감술로 구성되었다. 문안 1호는 3만6000원, 4호는 2만8000원, 5호는 2만4000원.

우리 과실로 빚은 약주와 과실주를 함께 구성한 '우리술 세트'는 실속 있는 선물로 적당하다. 산사춘(14%)과 복분자음(12%), 사과술(12%) 과 감술(12%)을 [우리술 낭만, 소통, 자연, 사랑] – 총 4 종으로 리뉴얼 구성하여 다양성을 높였다. 과실주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과 풍부한 과실향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술 선물세트는 ‘낭만’ 2만2000원, ‘소통 2호’ 1만7900원, ‘자연 2호’ 1만4500원, ‘사랑 2호’ 2만2200원 이다.

선물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하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 세트인 '오매락퍽 세트'를 추천한다. ‘오매락퍽(40%)’ 세트는 오드비 원액과 청매실로 빚은 40%의 프리미엄 고도주 이다. 천연황토로 구운 퍽토기를 나무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날 가치를 더하는 ‘한국의 세러머니 술’이다. 매실 특유의 맛이 은은하게 입안을 채우고 높은 도수에서 우러나오는 향 또한 일품이다. 4만8500원.

'유기농 쌀 막걸리'(7%)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를 전혀 넣지 않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쌀로만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이다.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옹기 항아리에 담아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1980ml 용량으로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

배상면주가의 '차례술'은 천 년을 이어온 전통약주 제법인 백하주법으로 빚어 술이 매우 부드럽고 맛과 품격이 깊은 술이다. 저온 장기 숙성하여 절제된 향미를 갖추었으며, 맛과 도수가 적당해 차례를 지낸 후 온 가족이 음복하기에도 좋다.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차례술(12%) 700ml는 4,800원, 1.8L는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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