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앞서 작년 6월 협의를 통해 합자증권사에 대한 논의를 처음 가진 바 있다.
씨티측은 이번에 비준된 합자증권사를 통해 중국 내 증권영업의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팡 주임은 “증감회는 오는 6월 상하이 푸둥(浦東)발전은행과 미국의 실리콘밸리 은행의 합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이 합자회사는 중국 과학기술 기업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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