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출·보증정보, 채무불이행정보, 신용카드발급정보, 신용조회기록, 신용평점 변동 여부가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들이 참고하는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와 일치하는지 알려주며 개인별 맞춤 진단을 통해 등급별 신용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무료 신용등급 조회도 가능하여 자신의 현재 신용상태를 보다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명의도용의 피해와 신용도 악화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크레딧뱅크 측 설명이다.
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신용은 꼭 필요한 순간 소중하게 쓰일 자산인 만큼 건전한 경제생활을 위해 평소에 자신의 신용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말정산캠페인은 본인 신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크레딧뱅크 연말정산캠페인은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딧뱅크 홈페이지의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