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네팔 증권시장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위한 양자간 전략적 협력 관계가 구축됐다”며 “KRX는 향후 네팔정부 및 거래소와 프로젝트 세부내용을 협의해 금년내 증시 IT 시스템 구축계약이 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RX가 네팔 증권시장 현대화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경우, KRX의 증시 인프라 수출사업 대상 지역이 기존의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넘어 서남아시아까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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