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앤베리즈, 개점 6주년 '해피위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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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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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운영하는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는 런칭 6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해피 위크(Happy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빈스앤베리즈는 2006년 1월 63빌딩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모두 33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빈스앤베리즈는 모던한 프렌치 스타일 카페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베리음료와 기능성 건강음료, 쌀로 만든 스낵과 쿠키 등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빈스앤베리즈는 행사 기간 동안 오픈 후 정오까지 아메리카노를 16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6000원 상당 모닝 샌드위치 세트를 3000원에 선보인다. 또 스탬프 쿠폰 도장 6개를 받으면 레귤러사이즈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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