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새 해 총 사업비 7억1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2012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1차 3~6월, 2차 8~11월이며, 참여 사업분야는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8대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1차 사업의 모집기간은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유사목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 포기자 등은 접수 및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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