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아웃도어브랜드 K2(대표 정영훈)은 외피와 내피를 결합 및 분리해 총 3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터처블 재킷을 선보이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일본 대마도 1박2일 트레킹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2 가 선보인 '디터처블 재킷' 코에텍스 재킷과 슬림다운 내피로 구성되어 있어 방수와 보온 투습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날씨나 기온 변화에 따라 외피와 내피를 각각 단독으로 입거나 동시에 착용해 한 제품으로 세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한겨울은 물론 봄철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K2는 디터처블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K2가 진행하는 ‘고어텍스 디터처블 재킷 사은 이벤트’는 오는 24일(화)까지 디터처블 재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50쌍)을 선정해 일본 대마도로 1박 2일 트레킹 여행을 보내주는 행사다.
홈페이지 구매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장 구매 고객은 응모권과 구매 영수증을 첨부해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2outdoo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2 이태학 본부장은 “K2가 선보인 디터처블 재킷은 기능성 소재의 외피와 구스 다운 내피로 추위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벌로 세 가지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K2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터처블 재킷의 우수한 기능을 체험하고 좋은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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