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비통신 분야에서의 신규 성장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기존 신규 및 글로벌 사업 업무를 담당하던 사업개발실을 사업개발부문으로 확대 재편한다.
사업개발부문 산하에는 SC사업기획실을 신설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G&G추진실을 신설해 효율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올해 통신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승진 인사는 변재완 종합기술원장, 박정호 사업개발부문장, 지동섭 미래경영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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