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2012 새해를 맞아 제레미 스콧 포 롱샴(Jeremy Scott for LONGCHAMP)의 새로운 라인 '파라디이스(Greetings for Paradise)'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은 지난 2006년 부터 롱샴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오고 있다. 롱샹은 시그니처이자 스테디셀러 백인 롱샴의 핸드백 '르 플리아쥬(Le Pliage)'를 새롭게 해석하여 선보여왔는데 늘 흥미롭고 유쾌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창조하는 제레미 스콧은 이번 시즌 당신을 태양이 작열하는 파라다이스 비치로 이끌기 충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야심차게 선보이는 '파라다이스(Paradise)’백은 비비드한 칵테일 컬러, 이국적인 풍경, 뜨거운 태양과 황금빛 모래 프린팅이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든다.
제레미 스콧 포 롱샴은 2012 S/S 파라다이스 백은 2011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리 콜레트에서만 독점 판매되며 2012년 1월1일부터 국내 롱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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