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수지상 세포 효능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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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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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파미셀은 자사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UroTODAY)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이현아 박사와 서울아산병원 김청수·김성배 교수팀이 신장세포암·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치료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민석 파미셀 신약개발본부장은 “이번 임상 결과는 회사의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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