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 깅리치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2 09: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뉴트 깅리치 전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이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투표자 출구조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21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투표가 종료된 이날 오후 7시 발표한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38%를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밋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는 29%로 2위에 올랐다.

실제 개표결과에서도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1위로 확정될 경우, 롬니 전 주지사 대세론에도 제동이 걸린 전망이다. 이에 공화당 경선구도는 롬니 전 주지사와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대결구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17% 3위, 론 폴 하원의원이 15%로 4위에 올랐다.

한편, 폭스뉴스와 MSNBC도 깅리치 전 하원의장을 1위로 예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