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비롯한 국내 주요 생보사들은 풍성한 새해맞이 이벤트를 마련해 경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오는 2월 29일까지 보험설계사(FC)에게 보장분석을 신청한 고객들을 체질별로 분류에 몸에 맞는 차(茶)와 건강관리 안내장을 발송하는 ‘온가족 튼튼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가자는 추가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건강삼품권, 보온병 등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은 이달 31일까지 보험설계사(FP)의 도전목표를 추천 및 응원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전달한다.
또 오는 2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인 63빌딩 부대시설을 관람한 이벤트 응모자들에게 아이패드 등을 선물하는 ‘키즈 빅 이벤트(Kids Big Event)’도 병행한다.
신한생명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이벤트사이트(eventon.shinhanlife.co.kr) 주소를 소셜 네트워크(SNS)로 가장 많이 공유한 고객 100명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오는 2월 1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 입력된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한 고객 1004명에게 아이패드, 커피머신,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집에 모인 가족들이 생보사들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공유한다면 보다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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