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화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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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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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시(시장 송영길)가 ‘2012년 특화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우는 즐거움, 참여하는 기쁨, 함께 살아가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적교육 수요에 발 맞추어 인문학적 교양 등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다.

지원사업과 관련해선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시청 장미홀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지원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하는 평생교육법 제2조에서 정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원분야는 학력보완, 문화예술향상, 생활소양, 인문학적 교양, 시민참여 등 5개 분야 총 15개 내외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모사업 참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천시 평생교육정보시스템(http://illis.incheon.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성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의 자기주도 코칭 프로그램인 “내일을 향한 희망 스피치(speech)!!“ 등 15개 사업에 대해 1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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