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공익캠페인 '우리독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도 광고공모전' 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로 22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3/1절에 맞춰 뉴욕타임스에 게제될 예정이다.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인쇄 광고이다. 전면 293*533mm 사이즈, 해상도 300dpi, 용량은 5Mbyte 이내의 JPG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G마켓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이번 독도 광고 공모전을 시작으로 '우리독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이라는 점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