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한·미 양국의 협력강화 방안과 이를 위한 서울시와 주한미국대사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양국간 안보 차원의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문화·민간단체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시 관계자는 “성김 대사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양국 간 인적교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박 시장의 국제교류 방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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