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FC서울]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1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2012년도 FC서울 시즌티켓 회원모집을 시작했다.
FC서울은 "2012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혜택과 실용적인 회원선물, 다양한 오프닝 이벤트로 시즌회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티켓을 선보인다"며 "FC서울의 시즌회원에 가입하면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30%~60% 할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고, 전용출입구를 통한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2년도 FC서울의 시즌티켓은 전경기권, 10경기권, 5경기권, 청소년권, 어린이권 등 축구전용권은 물론 롯데월드 시즌티켓과 결합된 '롯데월드 통합권', 동계스포츠인 스키·보드와 결합된 '엘리시안 강촌 통합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구단 측은 올해 FC서울의 새 파트너가 된 르꼬끄와 함께 선보이는 폴로티, 트레이닝 져지, 어린이세트(점퍼, 어린이 짐색) 등 푸짐한 시즌티켓용 선물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1일 오픈 당일 이벤트도 벌어진다. 오픈 첫날 구매회원, 최다 구매회원, 용띠 구매회원, 재구매회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해외여행상품권, 하대성 애장품, 2012 FC서울 유니폼, 개막전 에스코트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2012년도 FC서울 시즌티켓 회원모집 등의 자세한 정보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나전화 (02-306-50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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