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우월한 개발 능력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풍부한 라인업을 보유했다"며 "19세 미만 이용자의 비중이 약 6%(사용시간 기준)에지나지 않아 정부 규제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3일 기대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일정이 1분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됐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주가가 급락했으나 현재까지 상용화 일정에는 변경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블소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에 가까울 가능성이 매우 높아 투자자들은 과도한 우려감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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