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저트 제과 교육은 양주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로컬푸드를 재료로 사용하여 푸드마일리지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현숙 강사는 제과 기능장으로서 신흥대학, 김포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는 등 제과 분야 최고 전문가이며, 교육 내용은 쌀, 딸기, 버섯 등을 활용한 디저트 제과 이론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센터 생활과학실습 내에 제과·제빵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관심이 있고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이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6일부터 24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 및 전화(031-8082-7241~2)로 신청하면 된다.
전 과정 교육비는 10만원으로 이중 50%(5만원)는 자부담이며, 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진보된 생활기술 습득으로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교육을 발굴·보급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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