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는 행정도우미로 선발된 60명 장애인과 장애인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2시 한마음복지관(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시는 직무교육을 통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의 장애인 관련 업무, 도서관 사서 업무 등에 대한 설명 등을 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 선발 예정인 42명의 장애인 주차 안내 도우미 일자리 업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줄 계획이다.
시는 장애인복지시설 도우미 사업 추가, 행정관서 인력 확대 등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장애, 비장애의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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