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최근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증류주의 하나로 천연 허브 등이 첨가된 ‘진(Gin)’을 찾는 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칵테일 제조부터 시음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헨드릭스 데이'는 세계 판매 1위 슈퍼 프리미엄 진인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을 베이스로 칵테일 제조법과 칵테일 이름에 얽힌 재미난 의미를 배우고, 시음까지 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이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당 행사는 기존의 칵테일 파티 형식에서 벗어나 교육적인 부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 강윤수 대리는 “헨드릭스 진의 독특한 장미향과 오이맛에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고객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칵테일을 찾는 방법부터 칵테일 베이스의 차이에 따른 맛의 차이까지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칵테일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헨드릭스 진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HendricksGinKorea) 방문 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달 1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행사 중간에는 재미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깜찍한 헨드릭스 진 미니어처(50ml)를 제공한다.
청량한 오이맛과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네추럴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잡힌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