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백화점 등 도내 123개 대형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항생제, 중금속, 유전자 등 270개 항목의 안전성 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식품을 유통 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지난해 모두 7,726건의 농축수산물을 수거 검사한 결과 23건(0.3%/잔류농약16건, 항생제5건, 한우둔갑2)을 부적합으로 판정해 2,923kg을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부적합률 0.3%는 도에서 실시하는 모든 식품수거 검사의 부적합률 1.04%의 3분의 1 수준으로, 지난 2009년에 0.5%에 비해서도 0.2%p나 감소된 것이다.
도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부적합 농축수산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에도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도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8,500건 이상의 농축수산물을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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