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간담회

3일 열린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간담회. 사진은 서승화 대표이사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143명의 가족을 초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사는 이들의 입문교육이 끝나는 지난 3일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교육 과정 동영상 및 신입사원 UCC, 사령장 수여 등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승화 대표이사(부회장) 및 각 부서 임원 등을 포함,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서는 신입사원이 가족과 함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및 연구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타이어의 눈부신 성장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신입사원 여러분도 세계 시장에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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