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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간담회. 사진은 서승화 대표이사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회사 제공) |
회사는 이들의 입문교육이 끝나는 지난 3일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교육 과정 동영상 및 신입사원 UCC, 사령장 수여 등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승화 대표이사(부회장) 및 각 부서 임원 등을 포함,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서는 신입사원이 가족과 함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및 연구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타이어의 눈부신 성장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신입사원 여러분도 세계 시장에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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