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파워LED가 내장돼 있어 시력을 보호한다. 감성조명의 원리가 적용돼 조명의 색상 및 조도도 조절할 수 있다.
필립스는 오랜 시간 책을 보거나 학습을 하는 공부방 및 서재의 스탠드 조명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시간당 8와트의 전력을 소비,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고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과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검정과 흰색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마트 출시를 기념, 9일부터 이달말까지 기존 소비자가의 30%가 할인된 9만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시력보호에 효과적인 다양한 LED제품을 선보여 생활 속에서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