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남자 세팍타크로팀은 이번 대회에서 고양시청, 청주시청, 고성군청, 한림대, 울산시청을 차례로 꺾고 5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여자부도 이 대회에서 5승1패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부산환경공단 소속의 신추광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또 부산환경공단 소속 남자선수 3명과 여자선수 4명이 각각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