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스페인어로 ‘밤(Night)’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벨라다(Velada)’는 병 속 탄산이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저녁 파티에도 어울릴 것 같은 와인으로, 열대 과일의 달콤한 향이 특징이며 탄산을 함유해 입안 가득 톡 쏘는 상쾌함 또한 매력적이다.
또 패키지도 유행에 민감한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이 한 손으로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슬림하게 제작되어 세련미를 살렸고, 와인 오프너가 필요 없는 크라운 캡(일반 맥주병마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375㎖ 용량으로 부담 없이 마시기에 적당한 ‘벨라다 모스카토’는 낮은 도수에 달콤한 과일 향과 상쾌한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와인”이라며 “스포츠 관람이나 레저 활동을 하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벨라다 모스카토’는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소비자가 1만원 대 미만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롯데주류는 하반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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