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금강제화의 레스모아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3가지 펠리 서비스는 △헌 운동화를 가져오면 전문업체를 통해 세탁해주는 '운동화 세탁' △제품 포장을 해주는 '포장지 포장' △서비스 및 퀵 패송을 해주는 '펠리 퀵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레스모아 측은 이들 펠리 서비스가 고객 중심 서비스 전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클린 서비스와 포장 서비스를 통해 슈즈에 관심이 많은 주력 구매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레스모아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포장 서비스와 퀵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펠리 클린 서비스는 1회 5000원에 집배송이 포함돼 있으며, 포장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퀵 서비스는 2족 구매 시 무료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외국 속담처럼, 지속적인 캠페인이 되도록 레스모아가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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