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의 박용우(왼쪽)와 고아라가 11일 오후 9시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영화 '파파'의 주연 고아라와 박용우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지승 감독과 고아라, 박용우는 11일 오후 9시 서울 용산CGV에서 마지막 무대 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일 개봉한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엄마(심혜진 분)를 잃고 뿔뿔이 흩어질위기에 처한 준(June, 고아라 분)을 비롯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된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이 특별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코믹드라마다.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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