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생명산업 기술개발에 가장 많은 532억원을 지원하고 첨단생산(201억원), 수출전략(197억원), 고부가가치식품(291억원), 수출실용화(126억원) 등에도 100억원 이상 투자한다.
신규사업인 가축질병대응 기술개발에는 40억원, `금보다 비싼 씨앗‘을 개발하는 골든시드 프로젝트에는 23억원을 투입한다. 농식품부는 또 개발된 우수기술을 사업화하는 농식품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천억원 한도에서 우수기술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융자금리는 연 3%로, 기업당 10억원 이내다.
농식품부는 다음달 12일까지 연구개발 자유응모 지원과제를 공모한다. 민간 전문가 평가를 거쳐 5월 과제를 확정한다. 공모 희망자는 농식품 연구개발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fris.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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