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순이익 전분기보다 37% 증가 전망<유진투자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BS금융의 2012년 1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리서치보고서에서 BS금융에 대해 “2012년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보다 37% 증가한 1087억원으로 경상적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순영업수익의 증가와 판관비 감소에 기인한다”며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순영업수익은 전분기보다 1.1% 증가한 306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의 소폭 증가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