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께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는 장모(45·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내부 66㎡와 집기류를 태우고 2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했다.
목격자 박모(47)씨는 "냉장고 뒷부분에서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 식당은 주택을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식당 뒤쪽 방에서는 숨진 장씨가 세들어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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